[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삼성전자가 3분기 실적 우려와 외국인 수급 악화에 1%대 약세 출발했다.
23일 오전 9시5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보다 2만4000원(1.73%) 내린 13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DB대우증권과 하이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익이 10조원을 밑돌 것이라며 목표가를 각각 190만원과 170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외국계 증권사에서 대거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CS, UBS,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제이피모건 등이 매도 상위 창구에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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