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효정기자]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지역과 대전, 전주, 경기 안양 등에서 6개 자산운용사와 함께 고객 대상 ‘웰스케어(Wealth Care) 세미나’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웰스케어 고객 세미나’ 시리즈의 일환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 블랙록자산운용, 피델리티자산운용, 슈로더투신운용 등 국내외 주요 자산운용사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SC의 웰스케어는 투자, 자산관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로 고객의 니즈에 따른 특화된 프로그램들로 운영된다.
특히 SC그룹의 자산배분시스템인 WMS(Wealth Management System)를 활용한 ‘인베스트케어(Invest Care)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경제전망과 전반적인 금융시장 환경, 그리고 이에 부합하는 자산관리-배분전략 및 투자상품 등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 행사 종료 후 참가자들은 SC은행의 WMS를 이용해 본인의 투자성향 분석과 더불어 자산배분 전략에 따른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자산규모 및 재정적인 니즈에 맞춘 맞춤형 상담을 원할 경우 자산관리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도 제공될 예정이다.
웰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궁금점 및 세미나에 참석하고자 하는 고객은 해당지역 영업점의 담당 직원 및 콜센터(1577-1599)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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