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하이트진로(000080)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롯데호텔월드 내 정통 독일식 브루어리펍 메가씨씨(Mega CC)에서 '맥스 스페셜 호프'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가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옥토버페스트의 열기와 즐거움을 도심 속에서 재현하는 이벤트로, 전문 밴드의 독일 음악 연주와 함께 '맥스 스페셜 호프 2013' 생맥주와 메가씨씨에서 직접 양조한 하우스 맥주가 제공된다.
또한 맥주와 어울리는 소시지, 통돼지 바비큐 구이, 프리챌 등 다양한 독일식 요리를 함께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메가씨씨는 행사 참석자를 대상으로 각종 게임과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고, 롯데호텔 숙박권, 2인 식사권, 메가씨씨 할로윈 파티 티켓, 레드와인 등 경품을 증정한다.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이다.
'맥스 스페셜 호프 2013'은 다섯 번째 한정판 제품으로 세계 3대 축제인 옥토버페스트에서 사용되는 맥주 주질인 5.5%의 도수로 만들었다.
특히, 옥토버페스트에서 사용됐던 노블(Noble) 호프로 인정받는 미텔프뤼(Mittelfrüh) 호프 등을 사용해 축제 맥주 그대로의 맛을 구현했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올해 맥스 스페셜 호프는 맥즙 향이 강하고 쌉쌀해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며 "선선한 가을 날씨에 맛있는 음식과 맥스 스페셜 호프 생맥주로 옥토버페스트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스 스페셜 호프 2013' 생맥주는 메가씨씨 외에도 TGIF와 블랙스미스 일부 매장, 오션월드 비어가든, 캘리포니아 피자 등에서도 이달 말까지 선보인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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