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준PO 미디어데이, 7일 서울 목동구장서 실시
2013-10-06 21:17:26 2013-10-06 21:17:26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 목동야구장의 3층 중앙복도에서 '2013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공식 기자회견·포토타임 등이 예정된 이날 행사에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염경엽 감독과 이택근, 박병호가 나설 예정이다. 두산 베어스는 김진욱 감독과 홍성흔, 유희관이 참석한다.
 
정규리그 3위 넥센과 4위 두산은 오는 7일부터 5판3선승제로 치러지는 준플레이오프를 갖는다.
  
한편 이날 행사는 SBS ESPN과 SPOTV, 이번 시즌 프로야구 공식 포털사인 네이버(www.naver.com)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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