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한국은행이 5일 정례 환매조건부채권(RP) 매각을 실시해 16억원이 낙찰됐다고 밝혔다.
한은의 이날 정례 RP 매각에는 총 32조2300억원이 응찰해 16억원이 2.5%에 낙찰됐다.
지난주 30조원 밑으로 하락했던 응찰액이 다시 또 5조원 이상 늘어난 것이다.
한은은 지난주 매각했던 RP 17조원이 이날 만기가 돌아온 것보다 1조원을 줄였다. 1조원을 시장에 공급한 셈이다.
이날 매각된 RP는 7일물로 만기는 오는 12일이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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