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24~25일 일반시민 대상 예술행사
2013-10-15 15:52:19 2013-10-15 15:56:00
[뉴스토마토 전재욱기자] 서울중앙지법은 오는 24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 예술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24일 오전 3시부터 서울법원종합청사 월드뮤직그룹 공명 콘서트 '공명유희'가 시작하고, 국립발레단 무용수 초청의 발레공연과 평창키즈콰이어 어린이 합창단의 합창 무대가 이어진다.
 
이튿날은 오후2시40분부터 서울중앙지법 판사들의 실내악 연주가 1층 대회의실에서 펼쳐지고, 홍승기 교수가 법과 영화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2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법정 스케치 등이 담긴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학부생들의 작품 전시회가 법원청사 본관 1, 2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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