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환기자] ]
KT(030200)는 "지난 4월 아프리카 모로코 통신사업자 마록 텔레콤 인수를 위한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고, 현재 외국의 다른 사업자가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돼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추후 상황에 따라 마록 텔레콤과 추가적인 사업협력 등의 검토가 가능하고,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에 다시 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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