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삼광글라스(005090)는 내열 강화유리 소재로 만든 전자레인지 용기 '베이크웨어(Bake Ware)'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정사각 베이크웨어(2100㎖)와 직사각 베이크웨어(1750㎖) 등으로 구성된다.
돔 형태의 캡을 적용해 내용물의 형태 변화 없이 보관할 수 있으며, 상부가 넓어지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수납이 쉽다.
또한 양쪽 모서리와 캡의 날개 부분은 기존 글라스락보다 넓게 디자인돼 안정감 있게 이동할 수 있고, 다양한 색상의 캡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베이크웨어는 내열 강화유리로 안전성이 뛰어나며, 소다석회유리 소재로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오는 26일 홈쇼핑 방송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며, 삼광글라스의 온라인 쇼핑몰 유하스몰(www.uhasmall.com)과 대형 할인점 등에서 판매된다.
황승정 삼광글라스 마케팅팀장은 "글라스락 베이크웨어는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용기로, 조리 후 캡을 닫아 보관까지 한 번에 가능한 멀티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글라스락 '베이크웨어'. (사진제공=삼광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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