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수출입기업 대상 무역실무 아카데미
2013-10-24 16:18:14 2013-10-24 16:21:46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국민은행은 23일부터 25일까지 우수 수출입 기업의 실무직원들을 대상으로 '제4기 KB 무역실무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지난해 시작해 올해 4기 연수생을 맞는 이번 행사는 KB 천안연수원에서 진행되며 KB 히든스타 500 기업, 트레이드 챔스 클럽 회원사 등 우수 수출입기업의 실무직원 70여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아카데미에는 금융감독원, 한국무역보험공사 및 국민은행의 분야별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수출입실무, 수출입통관과 관세, 외국환 업무 위규사례, 무역보험 및 환리스크 관리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국민은행의 관계자는 "수출입금융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업과 은행이 상호 협력해 수출입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출입우량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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