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양대지수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외인과 기관의 매물에 하락중이고, 코스닥은 기관 매수에 힘입어 상승장을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5.85포인트(-0.77%) 내린 2030.84포인트를 지나고있다.
외국인은 41일 만에 매도로 돌아섰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7억원, 2011억원 쌍끌이 매도중이다. 개인은 홀로 2433억원 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완연하다. 증권(-1.91%), 화학(-1.60%), 통신(-1.47%), 금융(-1.22%) 등이 내림세다. 반면 비금속광물(0.92%), 운수장비(0.36%), 종이목재(0.11%) 등은 소폭 오름세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2.42포인트(0.46%) 오른 533.45포인트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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