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4일 채권시장은 약세 마감했다. 지난 주말 미국 채권시장이 약세 마감한 영향에 약세로 출발한 이날 국내 채권시장은 장중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순매도함에 따라 약세가 유지되며 장을 마쳤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에 비해 0.021%p 오른 2.865%를 기록했다. 국채 5년물 금리는 전일에 비해 0.025%p 오른 3.112%에 거래를 마쳤고 10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026%p 상승한 3.476%에 마감했다. 국채 20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036%p 오른 3.713%를 기록했고 30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33%p 오른 3.836%에 거래를 마쳤다.
통안채 91일물은 전날보다 0.004%p 오른 2.561%를 기록했고 통안채 1년물은 전일 대비 0.005%p 오른 2.678%를 기록했다. 통안채 2년물은 0.008%p 오른 2.797%를 기록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선 3년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이 전 거래일 종가에 비해 6틱 내린 105.86에 거래됐다.
(자료제공=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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