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풍력주, 베스타스 급등+투자증가에 강세
2013-11-07 10:00:53 2013-11-07 10:00:53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세계 최대 풍력발전 터빈 업체인 베스타스는 3분기 적자폭 감소 덕에 주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풍력주들도 강세다.
 
7일 오전 10시2분 현재 태웅(044490)은 전날보다 1450원(4.53%) 오른 3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진소재, 용현BM, 동국S&C 등도 1~3%대 동반 강세다.
 
베스타스는 이날 15% 이상 급등했다. 풍력 투자가 늘어나는 것도 호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에너지 업체 RES아메리카와 공동으로 2억달러 규모의 풍력전소를 짓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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