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버거킹은 오는 13일까지 사흘 동안 기본보다 업그레이드된 '킹핫도그'를 1200원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두툼한 소시지 위에 토마토케첩, 머스타드 소스, 피클 렐리시를 얹은 오리지널 핫도그에 기존 핫도그 빵 대신 참깨가 뿌려진 빵을 사용했다.
강남점, 메가박스점, 코엑스점 등 15개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며, 행사 이후에는 1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버거킹 관계자는 "매번 새롭게 선보이는 핫도그는 까다로운 소비자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의 하나"라며 "항상 많은 관심을 보여주는 소비자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버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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