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하반기 '칼맨 작은 음악회' 개최
2013-11-13 16:51:22 2013-11-13 16:55:06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대한항공(003490)은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강당에서 하반기 '칼맨(KALMAN)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13일 하반기 ‘칼맨(KALMAN) 작은 음악회’에서 사내 록밴드(Rock Band) '에어로스페이스(Aerospace)'가 직원들 앞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대한항공)
 
칼맨 작은 음악회는 대한항공이 지난 2008년부터 정기적으로 열고 있는 행사로 노래와 댄스,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재주를 지닌 직원들이 직접 꾸미는 사내 장기자랑 행사다.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총 6차례 공연한다.
 
특히 이날 음악회에는 정비본부, 객실승무부 부서 등에서 일하는 사내 록밴드 '에어로스페이스(Aerospace)'가 나와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대한항공은 매년 여름 수박 파티를 비롯해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팀 전체가 모여 다과 시간을 갖는 해피아워(Happy Hour)를 통해 팀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등 직원들의 기를 살리는 행사들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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