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연임 도전을 공식화 했다.
14일
신한지주(055550)에 따르면 한 회장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남대문로 본점에서 열리고 있는 차기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에 참석하지 않았다.
회추위원은 사내이사인 한동우 현 회장과 사외이사인 김기영(회추위원장)·권태은·남궁훈·고부인·필립 아기니에 등 총 6명인데, 회추위원인 한 회장의 불참은 연임 도전을 공식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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