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던킨도너츠는 크리스마스 도넛 15종을 출시하고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캐릭터 도넛(6종)과 시즌도넛(9종)등 총 15종으로 겨울 시즌에만 한정 판매된다.
캐릭터 도넛은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뉴요커 스타일 프레첼'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디자인과 재미있고 톡톡 튀는 이름이 특징이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크리스마스 시즌 베스트 아이템으로, 바바리안필링이 들어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귀여운 꼬마 눈사람 모양의 도넛이다.
뉴요커 스타일 프레첼 도넛은 프레첼 모양으로 만든 이색적인 모양의 도넛으로 화이트 초콜릿과 쿠키가 잘 어우러져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크리스마스 시즌 도넛은 '오렌지가 초코를 만났을 때', '네모난 티라미스의 꿈' 등 총 9종으로 감귤, 오렌지 등을 재료로 하여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오렌지가 초코를 만났을 때는 오렌지와 초콜릿을 이용한 겨울 대표 도넛으로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모난 티라미스의 꿈은 인기 있는 티라미스와 크림치즈를 넣고 초콜릿 파우더를 타핑한 사각 모양의 도넛이다.
던킨도너츠는 크리스마스 도넛 출시를 기념하여 '플라잉 재키'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던킨도너츠에서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플라잉 재키'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플라잉 재키는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곰돌이 캐릭터 재키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인형으로 쿠션으도 활용 가능하다.
산타클로스 모양의 패키지로 제공되어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씨티카드 결제 시에는 플라잉 재키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고객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플라잉 재키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크리스마스는 던킨도너츠와 함께 달콤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비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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