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배스킨라빈스는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출시와 함께 새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영화배우 고창석, 개그맨 김준현, 방송인 샘 해밍턴이 출연해 푸근하고 유쾌한 이미지를 내세워 크리스마스의 느낌을 전달한다.
특히 '다양한 케이크를 통해 즐기는 배스킨라빈스의 크리스마스'란 콘셉트에 맞춰 산타로 변신해 엉덩이 댄스와 표정 연기로 각자의 개성을 발휘했다.
고창석은 '메리메리 해피캐슬'과, 김준현은 '메리메리 윈터트리'와, 샘 해밍턴은 '내 친구 아기물범'과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모습을 연출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보인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높은 수압을 이용한 커팅 기술인 '워터컷' 방식을 도입한 제품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푸근한 아빠 이미지의 모델로 따뜻함과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며 "광고처럼 유쾌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배스킨라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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