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회전초밥 레스토랑 스시로한국은 내년 1월15일까지 '따뜻한 우동 한 그릇'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간 스시로 홈페이지 또는 매장 내 테이블의 쿠폰 이미지를 찍어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친구에게 선물하고, 선물 은 친구가 매장을 방문해 해당 이미지를 제시하면 6900원 상당의 특선우동 한 그릇을 무료로 제공한다.
쿠폰은 1만원 이상 결제한 테이블당 1장씩 적용되며, 사용기한은 내년 1월31일까지다.
또한 이벤트 기간 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 한해 다음 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1700원 2접시와 2300원 2접시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8000원 상당의 쿠폰을 증정한다.
다만 다른 할인과 쿠폰은 중복으로 적용되지 않고, 테이블당 1매를 사용할 수 있다.
최세철 스시로한국 대표는 "올해 감사의 의미로 더 많은 고객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로 한 해 동안 고마웠던 지인과 함께 2013년을 훈훈하게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4년을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2일 진행되는 스시로데이에는 S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전 메뉴 1700원 균일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스시로한국)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