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징거더블다운맥스' 출시
2013-10-18 17:06:35 2013-10-18 17:09:59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KFC는 오는 19일 '징거더블다운맥스(Zinger Double Down MaxX)'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버거빵 대신 사용한 징거필렛 사이에 슬라이스 치즈와 베이컨, 치즈소스를 넣었다.
 
징거필렛에 살사소스를 더해 매운맛을 내며, 해시브라운을 추가해 더 크고 푸짐해진 것이 특징이다.
 
단품의 가격은 6100원이며, 단품과 콜라로 구성된 '징거더블다운맥스 콤보'는 6500원에 판매된다.
 
세트 메뉴인 '징거더블다운맥스 버거팩(징거더블다운맥스+타워버거+콜라 2)'은 1만1000원, '징거더블다운맥스 치킨팩(징거더블다운맥스+치킨 2+후렌치후라이+콜라 2)'은 1만2000원이다.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징거더블다운'도 19일부터 다시 판매하며, 단품은 5500원, 단품과 콜라로 구성된 '징거더블다운 콤보'는 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KFC 관계자는 "페이스북과 고객문의 서비스를 통해 징거더블다운 판매에 대한 끊임없는 요청이 있었다"며 "높은 인기를 반영해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선보이는 만큼 더 많은 고객이 푸짐한 양의 치킨통살버거를 맛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품 출시를 기념해 19일 KFC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대상으로 '징거더블다운맥스'를 즐길 수 있는 쿠폰을 발송할 예정이다.
 
◇(사진제공=KFC)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