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클린심판아카데미. (사진=대한체육회(KOC))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대한체육회(KOC)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제2기 클린 심판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제2기 클린심판아카데미'는 지난 9월23일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제1기 클린심판아카데미에 이어 두 번째 교육과정이다.
참가 대상은 56개 정 가맹경기단체 중 47개 단체의 소속 심판 113명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정한 경기 운영과 판정 ▲국내 심판의 근무환경 개선과 미래 ▲올바른 심판의 역할과 기능 ▲사회 정의와 심판 비리 ▲심판 활동과 도덕 등이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교육이 심판의 교양과 인성, 스포츠맨십 등 윤리의식과 도덕성 함양 및 전문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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