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2013-12-19 14:07:30 2013-12-19 14:11:16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롯데리아는 지난 18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디딤씨앗통장 후원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아동자립 프로젝트로 저소득층 보호 아동에게 일정 후원금을 저축해 대상자들이 만 18세 이후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사업이다.
  
롯데리아는 디딤씨앗통장 사업을 통해 2011년 7월부터 현재까지 매년 3600만 원의 금액을 저소득 아동에게 지원해 왔다. 후원 대상은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5개 지역의 복지시설 아동 중 저축률이 낮은 100명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디딤씨앗통장 후원은 롯데리아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좋은세상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1억800만원을 전달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내준 관심과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롯데리아 마케팅팀 손상현팀장(우)이 이태한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좌)으로부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리아)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