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장성욱기자] 국회 국정원개혁특위가 24일 여야 간 합의를 도출하지 못하고 산회했다.
여야 특위 간사인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과 문병호 민주당 의원은 전날에 이어 줄다리기 협상에 들어갔지만 결국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한편 특위는 26일 10시 재논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 국정원 개혁특위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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