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맥도날드는 고객들의 새해 소망 기원을 담은 '행운버거(Prosperity Burger)'와 '컬리 후라이(Curly Fries)'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금빛 행운을 나누어 주는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벤트는 26일 맥도날드 명동점에서 시작해 내년 1월5일까지 서울과 대전, 대구, 부산 등에 위치한 6개 매장과 인근 번화가에서 오후 3시부터 7시30분까지 진행된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매장당 2500개씩 총 1만5000개의 신년 인사카드와 무료 쿠폰 교환권 및 행운권이 부착된 '골든 스노우 풍선'을 제공한다.
당일 풍선을 지참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순금과 골드클래스 영화티켓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매장 앞에 설치된 행운버거 부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맥도날드 페이스북에 업로드 하면 추가 쿠폰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전개한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고객들의 따뜻한 연말연시와 다가오는 2014년 새해 소망 성취를 기원하고자 이번 대규모 고객 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새해에도 금빛 행운이 가득 하라는 의미를 지닌 행운버거도 맛보고 이벤트 참여를 통해 경품의 주인공이 되는 행운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일정은 맥도날드 홈페이지(www.mcdonalds.co.kr)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cDonalds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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