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대한생명이 18일부터 보장성 보험 판매 증대를 위한 '가족 사랑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통합보험을 중심으로 보장성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는 것으로 보험 본연의 보장성상품 판매 강화로 불황을 이겨 내겠다는 것.
'가족 사랑'을 올해의 영업화두로 선정한 대한생명은 고객감동수기 공모와 사랑의 편지쓰기 등 감성마케팅과 함께 통합보험시리즈를 출시해 생·손보 통합분석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보장성 보험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다.
대한생명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장성보험 비중을 50%로 유지하고, 사무전문직 고객 비중을 30%로 확대, 신규고객을 10만명 추가로 늘려 보유고객 750만명을 달성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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