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프랑스 소비자 신뢰지수가 예상치를 소폭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프랑스 통계청은 지난달 소비자 신뢰지수가 85로 직전달 수치이자 전문가 예상치인 84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프랑스 가계의 자신감이 점점 회복되고 있으며 삶의 기준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소비자 신뢰지수는 프랑스 가계의 금융 상태, 저축 여부, 구매 패턴 변화 등을 감안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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