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KBS 수신료 토론회 개최
2014-01-13 19:05:08 2014-01-13 19:09:14
[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방송통신의원회가 KBS TV방송수신료 조정(안)과 관련해 언론학계, 광고·경영 전문가, 시민단체 등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방통위는 오는 15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목동 방송회관에서 `TV방송수신료 조정 의견수렴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 발제는 윤준호 KBS 수신료현실화추진단장이 맡았으며 김동규 건국대 신방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토론자로는 정윤식 강원대 신방과 교수, 주정민 전남대 신방과 교수, 전규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 최진봉 성공회대 신방과 교수, 문철수 한신대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교수, 이종관 미디어미래연구소 정책연구실장, 주진환 새시대 회계법인 이사, 윤석민 공영방송발전을 위한 시민연대 사무총장(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이헌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 공동대표, 이완기 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위원장, 추혜선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이 참여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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