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2014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계획 확정
2014-01-14 19:11:32 2014-01-14 19:15:33
[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2014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계획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2014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은 방송인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방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3년 한 해 동안 방송된 프로그램 중에서 우수 작품을 선정·시상하는 행사다.
 
주요 시상은 대상 1편, 우수상 12편(6개 부문 각 2편, 창의발전·사회문화·지역발전·뉴미디어·라디오·한류)과 특별상 5개 부문(공로상·바른방송언어상·방송기술상·제작역량우수상·방송작가상) 부문이다.
 
2014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 응모 또는 추천하려면 오는 2월 5일부터 2월14일까지 신청서와 소정의 서류를 방송통신위원회에 방문접수하거나 우편 발송(마감일 소인유효)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시상식 당일 행사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방송통신위원회 홈페이지(www.kcc.go.kr)에 게시된 응모 요령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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