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정보보안과 카드발급 관련주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실질 수혜주 찾기에 부심하다.
이날 한화투자증권은 코나아이를 정보유출 시대의 실질 수혜주로 주목했다.
김희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모바일 보안 및 결제서비스 매출이 가시화되며 중장기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모바일 및 결제 보안 시스템의 핵심요소인 Secure Element, TSM과 Mobile Platform 개발이 완료됐고, 올해부터 매출 가시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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