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주요 신흥국 통화가치가 폭락하면서 국내 증시도 큰 폭으로 조정받고 있다.
27일 오전 9시 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주는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이에 코스피는 1900선에 대한 지지력 테스트를 받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다우지수는 신흥국의 통화가치 하락 불안감에 1만6000선을 내어주며 마감했다. 아르헨티나 페소 가치는 올해 들어서만 20%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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