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코스닥 시장에 상장돼 있는 삼목에스폼과 엠에스오토텍이 호실적 발표에 나란히 상한가로 직행했다.
지난 14일 장 마감 후 삼목에스폼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57억원으로 전년비 27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79억원으로 49%, 당기순이익은 216억원으로 332% 급증했다.
엠에스오토텍도 지난해 영업익이 전년대비 955.5% 급증한 430억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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