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삼성전자가 V-낸드플래시 관련 투자를 잠정 보류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동반 급락하고 있다.
일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중국 시안에 건설 중인 3D 낸드플래시 ‘V낸드’ 공장의 2단 투자를 잠정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진성혜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V-NAND가 기존 기술을 대체한다는 점에 변화는 없다는 점을 감안해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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