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업계 최초 취업스터디 앱 런칭
2014-02-25 09:36:35 2014-02-25 09:40:46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이 스터디 모임을 빠르게 구성할 수 있는 '취업스터디' 앱을 런칭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제공=사람인에이치알)
 
취업스터디 앱을 활용하면 주제별·지역별·카테고리별 검색 검색을 통해 스터디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또 푸시알림 기능을 통해 신청서 등록과 마감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휴대폰번호 대신 카카오톡 아이디나 기타 연락방법을 선택할 수 있어 주요 개인정보 노출 부담도 덜었다.
 
이경희 사람인 팀장은 "기존 스터디모임은 신청 피드백을 바로 확인할 수 없어 불편함이 많았다"며 "취업스터디앱에서는 신청과 모집 현황을 알림으로 바로 받아볼 수 있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취업스터디 앱 런칭과 함께 사람인은 스터디룸 무료이용권 증정 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