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에 대북 관련주가 약세로, 방산주는 강세로 출발했다.
28일 오전 9시 현재
현대상선(011200)은 전날보다 300원(2.31%) 내린 1만27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국방부는 전날 "북한이 오늘(27일) 오후 5시42분부터 강원도 깃대령 일대에서 북동 방향 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4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우리 군은 이달 24일부터 시작된 한미 연합 키리졸브 훈련에 맞춰 시험 발사한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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