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홈쇼핑은 다음달 1일 '살랑살랑 봄나들이 페스티벌' 특집 방송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봄철에 어울리는 아웃도어 의류 상품과 메이크업 용품, 카메라 등 나들이 필수품을 모아 총 15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날 오후 5시45분에 캐쥬얼 브랜드 '디키즈 14년 타슬란프로 윈드 재킷'을 판매한다.
투톤 배색의 디자인 포인트에 블랙, 레드, 네이비 등의 색상으로 구성되며, 자동주문 전화 이용 시 7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오후 7시20분에 선보이는 '아이오페 메이크업 세트'는 7만9000원에 판매되며, 구매 시 주유 상품권(5000원)과 스카프가 함께 제공된다.
이밖에도 나들이용 신발 '핑크펀 천연가죽 옥스포드화', 환절기 건조한 피부에 영양을 더하는 '게리쏭 마유크림', 등산객을 위한 '콜핑 봄 신상' 등 나들이 상품을 편성했다.
한편, 오는 21일까지 TV 상품을 2회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적립금 5000원을 지급하며, 3회 이상 구매 시 '3M스카치 브라이트 청소도구 4종 세트'를 증정한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추운 날씨가 풀리고,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을 맞아 밀린 봄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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