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고은기자] 민주당이 새정치연합과의 통합을 위한 신당추진단에 민주당측 인사로 설훈 민주당 의원을 단장으로 임명한 데 이어 김태일 영남대 교수, 송기복 민주정책연구원을 추진단 위원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당추진단은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각각 3명씩 총 6명으로 구성되며 이달 안에 정강·정책, 당헌·당규 등 창당에 필요한 실무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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