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구 NH농협증권 투자전략팀 수석연구위원은 "실제 우크라이나 같은 경우 러시아로부터 자금지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있다"며 "이 상태가 지속되면 치킨게임으로까지 치닫을 수 있지만 장기화로 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유럽증시를 제외하고는 그 파장 폭도 미미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연구위원은 "유럽증시의 경우 우크라이나 곡창 지대, 러시아로부터 받는 가스 등 경제적으로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다만 미국과 국내 증시는 단기간 금융시장의 불안요인을 제외하고는 파장이 미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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