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중국 경기에 대한 기대감에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서고 있다. 호전된 수급으로 코스피지수는 1970선 부근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5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21.19포인트(1.08%) 오른 1975.30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69억원, 186억원 동반 매수중이고, 개인만이 홀로 741억원 규모의 물량을 출회중이다.
업종별로는 철강(2.20%), 증권(2.16%), 기계(2.10%), 전기전자(1.57%) 등으 순으로 오르는 등 경기민감주들이 강세다.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저점을 지나 회복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증권가 전망과 중국 시장 굴삭기 판매 호조 소식에 4.63% 오르며 사흘만에 반등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3.16포인트(0.59%) 오른 534.70포인트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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