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G마켓은 배우 이연희를 2014년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G마켓과 전속 계약을 맺은 이연희는 이달 중순부터 모델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기존 모델인 지드래곤과도 모델 계약을 이어갈 예정으로, 최근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두 스타가 함께 활동하게 된다.
이연희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미모와 한층 성숙한 연기로 사랑받으며, CF 스타로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 5년째 G마켓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지드래곤과의 호흡도 기대된다.
두 사람이 출연해 최근 촬영을 마친 G마켓의 새로운 광고는 이달 중순 TV와 홈페이지(www.gmark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국내 온라인 쇼핑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G마켓과 두 톱스타의 만남은 참신하면서도 이상적인 조합"이라며 "이들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성별과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G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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