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동남보건대서 '노후설계' 교육
2014-03-11 16:25:06 2014-03-11 16:29:21
[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국민연금공단은 공단 경인지역본부, 동남보건대 평생교육원과 함께 '행복노후설계'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개강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총 12차수에 걸쳐 주 1회 1시간30분 동안 진행되며 ▲재무설계 ▲건강관리 ▲일자리 ▲여가생활 ▲대인관계 ▲주거영역 등 노후설계 6대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공단의 노후설계 서비스와 대학의 평생 학습 시스템을 연계한 교육 서비스를 지역 주민에게 제공함으로써 노후 준비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인천 권역 내 대학교와 연계해 행복 노후설계 교육과정 개설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