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첫스텝85 지수형ELS’ 에 위안화 환율에 따라 추가 금리 2%를 지급하는 DLS 상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첫스텝85 지수형ELS’ 의 인기에 힘입어 추가금리 2%를 제공하는 구조의 ELS를 추가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는 21일까지 공모하는 ELS8263와 DLS5681호는 노낙인 구조로 기초자산 및 환율 연계 여부에 따라 기대수익률이 달라진다.
연 6.0% 수익을 추구하는 3년 만기 ‘ELS 8263호’ 는 ‘코스피200, HSCEI, EURO STOXX50’ 기초자산 으로 하여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평가일마다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이면 연 6.0%의 수익을 상환한다. 만기 배리어는 60%로 낮춰 안정성을 강화했다.
위안화 강세를 예상한다면 연 5.3%의 기본 수익률에 위안화 강세 시 +2%의 추가 수익을 제공하는 3년 만기의 ‘DLS5681호’ 가 적합하다.
이 상품은 ‘HSCEI, EURO STOXX50’ 2가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여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평가일마다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이면 연 5.3%의 수익을 상환한다. 또한 1차 조기상환 조건 달성 시점에 달러대비 위안화 강세(USD/CNH 환율이 기준가 이하) 시 연 2%의 추가금리를 제시하여 기대수익률을 더 높였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원금보장형 상품은 저위험(4등급), 원금비보장형 상품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과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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