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TradeStation 9.5’ 데이터 서비스 개시
2014-03-19 09:53:25 2014-03-19 09:57:37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프리미엄 HTS ‘TradeStation 9.5’의 분석용 버전 서비스를 선보이고, 오는 5월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TradeStation 9.5’ 분석용 버전은 ‘Easylanguage’를 지원, 투자자가 투자전략을 구상하고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이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등록을 한 후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주식과 선물(지수, 통화, 금리, 상품), 국내 지수 옵션의 시세 데이터, 투자자 동향 등이 분석용으로 제공된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분석용 ‘TradeStation 9.5’ 서비스 개시를 시작으로 오는 6월초 주문 기능을 탑재한 영문·국문판 ‘TradeStation 9.5’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수연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장은 “TradeStation 9.5는 현재 미국 내에서도 출시되지 않은 최신 버전”이라며 “구버전인 TradeStation2000i는 물론 여타 시스템 트레이딩 플랫폼 대비 신속함과 강력한 분석력을 갖춘 전문 트레이딩 HTS다”라고 강조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서비스 등록 고객에게(선착순 100명) 오는 5월까지 이용료(월 49만5000원)를 면제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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