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규제 개혁을 위한 '끝장 토론' 후 자동차 튜닝 규제 완화가 발 빠르게 진행되며 관련주가 강세다.
정부는 전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 현장 건의 후속조치'를 발표했다.
후속조치로 올해 7월부터 놀이시설이나 공원 안에서 화물차를 개조한 '푸드트럭'을 이용해서 합법적으로 영업할 수 있게 됐다.
6월부터는 전조등을 제외한 차량의 등화장치를 바꿀 때 정부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되는 등 승인이 필요 없는 튜닝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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