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젠하이저가 프리미엄 DJ 헤드폰 출시를 기념해 파티를 열었다.
젠하이저는 지난 27일 오후 8시 논현동 영동호텔에 위치한 클럽 홀릭에서 새로운 DJ 헤드폰 라인업 출시를 기념하는 DJ 파티를 개최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젠하이저의 새로운 프로페셔널 DJ와 음악 전문가를 위한 DJ 헤드폰 시리즈인 HD8 DJ, HD7 DJ, HD6 MIX 등이 공개됐다.
◇ 젠하이저 HD7 DJ(좌) 및 HD8 DJ(우) 진열 모습(사진=젠하이저)
인기 뮤지션인 하우스룰즈의 DJ Soro를 비롯해 DJ Gon, KID B, Loco Soound, Hill 등 유명 DJ들의 공연도 진행됐다.
이번에 선보인 DJ 시리즈 헤드폰은 젠하이저 DJ와 모니터링 헤드폰인 HD 25에 의해 영감을 얻어 개발됐다.
◇ 젠하이저 헤드폰과 함께 멋진 디제잉을 선보이는 모습(사진=젠하이저)
외부의 소음을 감쇄시킬 수 있는 높은 압력 레벨과 함께 완벽하고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 가지 신제품 모두 외부의 소음을 줄일 수 있는 높은 압력 레벨과 함께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뛰어난 내구성과 만듦새를 자랑한다.
◇DJ Loco Soound가 젠하이저 헤드폰으로 멋진 디제잉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젠하이저)
HD8 DJ 및 HD7 DJ는 프로페셔널 DJ를 위해 제작된 제품이며, HD6 MIX는 스튜디오 내에서 음악 작업 시 사용하기에 적합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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