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바이오, 2년 연속 '모범납세자' 표창
2009-03-04 10:57: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서린바이오는 4일 제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획재정부장관으로부터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았다.
 
회사측은 "경영의 투명성 등 통해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해 국가재정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경영성과로 국내 바이오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린바이오는 작년에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세무서장 표창을 받은 바 있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납세자의 날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통해 서린바이오는 3년간 세무조사 유예 혜택을 받게 됐다.
 
황을문 서린바이오 대표는 "향후에도 국민의 의무인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이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국내 바이오기업의 모범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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