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안전행정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3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2014년 베이비부머 안심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안심봉사단은 1955년에서 1963년에 태어난 베이비부머 322명으로 구성됐다.
안심봉사단은 수도권·충청권·호남권·영남권에 소재한 10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안전한 거리, 안전한 주거, 안전한 학교환경, 안전문화'를 테마로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월 2회 이상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구자행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주역인 베이비붐 세대가 안심봉사단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전행정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3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2014년 베이비부머 안심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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