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오롱인더는 전거래일 대비 7900원(14.91%) 오른 6만900원에 거래중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4일 듀폰과의 1심판결에 대한 항소법원에서의 파기환송이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소송 불확실성이 해소됨에 따라 주가 상승이 전망된다.
황유식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변호사 비용과 충당금 감소로 세전이익이약 25% 증가할 것"이라며 "소송에 소요되었던 인력과 비용 절감으로 본업의 영업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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