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프로축구단 창단 추진
2014-04-09 09:58:51 2014-04-09 10:03:06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이랜드그룹이 프로축구단 창단을 추진한다.
 
박성경 부회장은 8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국에서 권오갑 연맹 총재와 환담을 갖고 서울특별시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단을 연내 창단해 K리그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랜드는 내년 K리그 참가를 목표로 지난 1년간 프로축구 시장 조사와 기획을 거쳐 축구단 창단에 대한 로드맵 수립을 이미 마친 상태다.
 
오는 14일 프로축구연맹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프로축구단 창단 발표와 함께  '프로축구단 창단 의향서'를 연맹에 공식적으로 제출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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