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팬오션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2838만4096주에 대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만원이며, 신주상장예정일은 다음달 7일이다.
법정관리중인 팬오션은 지난달 5일 M&A 추진을 위한 매각 주간사로 삼일회계법인을 선정하고, 현재 매각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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