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삼성 미래전략실 신임 인사지원팀장에 정현호(사진) 경영진단팀장(부사장)이 선임됐다.
◇(사진=삼성그룹)
정 부사장은 1960년생으로, 1983년 삼성에 입사해 삼성맨의 외길을 걸었다. 국제금융, IR 등 경영관리 업무를 담당했다.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정 부사장은 그룹 내 재무전문가, 전략기획통으로 꼽힌다. 큰 그림을 보는 감각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프로필>
▲54세 ▲덕수상고 졸업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하버드 대학원 경영학 석사 ▲1983년 삼성그룹 입사 ▲삼성전자 경리그룹 부장 ▲삼성전자 국제금융그룹 그룹장 ▲삼성전자 IR그룹장 상무보 ▲삼성전자 경영지원팀 경영관리 그룹장 상무보 ▲삼성 기업구조조정본부 상무 ▲삼성 전략기획실 상무 ▲삼성 전략기획실 무선지원팀장 전무 ▲삼성전자 무선지원팀장 전무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장 부사장 ▲삼성 미래전략실 경영진단팀장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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