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네파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6월 1일까지 신제품을 포함한 전 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티셔츠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8일까지 아동용 재킷, 티셔츠, 팬츠 등 키즈 아웃도어 전 제품을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와함께 실속 아웃도어 선물도 추천했다.
어린이날에는 활동성을 강화한 아웃도어 재킷 선물이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아웃도어 재킷이 활용도 높은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루나 윈드재킷'은 찬 바람은 완벽히 막아주고 신축성이 우수한 라이크라 소재가 포함돼 있어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얇은 홑겹으로 여름철까지 활용이 가능하며 작게 접어 휴대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동일한 디자인의 성인 남녀 제품도 출시돼 부모와 함께 패밀리 아웃도어룩으로도 제격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평소 등산이나 산책을 즐기시는 부모님을 위해 가벼운 바람막이 재킷이나 워킹화 제품을 효자 상품으로 추천했다.
'템페스타(남)·아쿠아(여) 윈드재킷'은 전면에 방풍소재를 사용하고 후드와 어깨, 소매 등에는 방수 소재를 적용해 비와 바람을 동시에 막아주는 홑겹의 간절기 재킷이다.
움직임이 많은 부분에는 스트레치 원단으로 활동성을 높이고, 펀칭 원단을 복합적으로 사용해 쾌적함을 유지시켜주는 점도 특징이다.
가볍게 산책이나 러닝을 즐기는 부모님에게 워킹화 '글래스캣'을 추천했다.
'글래스캣'은 워킹 및 가벼운 러닝을 위해 개발된 '하이퍼런' 아웃솔이 적용돼 초경량의 무게와 유연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발바닥이 지면에 닿는 위치를 고려해 밑창이 설계돼 피로감을 줄여주며, 갑피에 가볍고 통풍이 뛰어난 메쉬 소재를 사용해 쾌적함을 향상시켰다고업체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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